writer : 서준영 / Art Director and materiO Seoul team / 파리 현지시간 : 4월 7일 오후 2시
파리는 줄곳 비가오고 가끔 해가 뜨는 10도 위아래로 쌀쌀한 날씨 연속입니다. 우선 도착해 중요한 일정을 먼저 마무리하고 거의 돌아오는 날이 다되어 샹제리제와 오스만 거리, 그리고 마레 지역을 다녀보았습니다. 파리는 내년 올림픽 준비로 대부분 유명한 건물은 리뉴얼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초컬릿이 있는 파리 시청 근처 레알 (Les Halls)로 향했습니다. 파리에 갈때마다 들리는 곳, 파트릭 호제 Patrick Roger의 초컬릿 스토어! 2000년에 초컬릿 장인으로 피가로와 미슐랭이 극찬한 그의 초컬릿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스토어, 역시 디스플레이가 남다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샹제리제에 나가봅니다. 변한게 하나도 없는 파리… ‘Paris sera toujour Paris’ 라는 말이 있습니다. 파리는 변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그들의 말 처럼 겉으론 변화를 모르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그야말로 새로운 이슈 천지입니다. That’s why we looovvvveeee Paris!





위 사진은 샹제리에 있는 아주 유명한 카페&레스토랑 라듀레 (LADUREE) 입니다. 루이비통 근처에 있기 때문일까요, 이곳에 가면 셀럽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청동 색과 친환경 목재 소재가 정말 근사하게 어울립니다. 역시 프랑스인들의 센스는 남다릅니다!



그밖에도 쿠사마 야요이에 대한 루이뷔통의 사랑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매장 디스플레이에 쿠사마 야요이와 똑같은 로벗을 만들어 디스플레이 박스 안에 넣어 놓았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한참을 서서 생각하다가 돌아갔습니다.
파리 출장 내내 주말을 제외하곤 큰 대로 곳곳에서 연금 개혁 반대 시위가 있었습니다. 물론, 주말엔 관광객이 정말 많았고, 한국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이번 파리 출장은 전시 관련 출장이였기 때문에 좀더 자세한 시장조사를 하지 못한점,, 아쉬움을 뒤로하고 두달 뒤 두번째 파리 출장을 기약하며 오늘 저녁 인천공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